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 (문단 편집) ==== [[KBS]] 보도 ==== [[KBS]]는 이명수 기자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진행한 강의 녹음파일을 보도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380378|#]] >2021년 8월 30일 > A씨: 저희가 오늘 기자님한테 제대로 교육을 좀 받고 업무 분담을 하려고 지금 그냥 러프하게 모였습니다. (중략) 여기 다 사모님 최측근들이에요. 그래도 10년 이상 다 보신 분들. >... > [[이명수(1977)|이명수]]: (선거전략에 대해) 쩍벌남, 제가 그때 얘기했잖아요. 총장님이나 저도 이렇게 벌리고 있는 스타일인데 항상 오다리한다 생각하고 계시라고 하세요. (중략) 장제원 의원을 잘 활용을 해야 돼요. 백블(백 브리핑 : 카메라가 없는 상태에서 격식 없이 오가는 질의 응답)을 하면 그런 거랑 분위기랑 같은 거를 장제원 의원이 국회의원한지 오래됐을 거 아니예요. (중략) 사모님(김건희) 행보가 있어야 되거든요. 제가 저번에 전화상으로도 한 번 얘기를 했는데 저기 새벽에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가라고. 그냥 수행비서 있잖아. 가서 사진 찍어가지고 인스타에 올리세요. >... > [[이명수(1977)|이명수]]: (진영논리에 대해) 객관적으로 조국 장관이 참 말을 잘 못 했다고 봐요. 그냥 양심 있게 당당히 내려오고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딸도 멀쩡하고. 나는 딸 저렇게 고생을 보면 속상하더라고. 쟤(조민 씨)가 뭔 잘못이야. 부모 잘못 만난 거. 처음엔 부모 잘 만난 줄 알았지. 잘못 만났잖아요. 애들한테 그게 무슨 짓이야. > [[김건희]]: 우리 남편(윤석열) 진짜 죽을 뻔했어요. 이 정권을 구하려다가 배신당해서 이렇게 된 거예요. 그 사실을 일반인들은 모르니까 '윤석열 저거 완전히 가족을 도륙하고 탈탈 털고' 이런 스토리가 나오는 거지. 그렇지가 않습니다. 이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. 어떻게 남의 가족을 탈탈 털어요. (중략) 정치라는 게 신물이 나는 거야. 내 편만 옳다는 것 때문에 진영 논리는 빨리 없어져야 돼. (중략) 하여튼 나는 진보니 이제 보수니 이제 그런 거 없애야 된다고 봐요. 진짜 이제는 나라가 정말 많이 망가졌어요. >... > [[김건희]]: (강의료 105만원을 건네며) 하여튼 우리 만난 건 비밀이야. > [[이명수(1977)|이명수]]: 그럼요. 네. 네. > [[김건희]]: (중략) 누나가 줄 수도 있는 거니까. 누나가 동생 주는 거지. 그러지 마요. 알았지? > [[이명수(1977)|이명수]]: 알겠습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